제목 :마술에 걸린 가방
차례 : 1. 무국이란 나라 2. 인구 13 억의 나라 3.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4.균이 황제
2007년 처음으로 한국인 50명이 가족들과 함께 무국 여행을 갔었는데, 가기 전부터 몸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많았다. 공항에 도착하자 온 몸이까마귀처럼 새까맣게 때에 절은 아이들이 수도 없이 몰려와 가방을 들어 주겠다 했지만, 여행객들은 모두 그들을 두려워 했다. 그들에게 금품은 물론이고 여권을 도난 당하면 국제 미아가 된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50명의 여행객들이 기차역에서 3시간 동안 지칠 대로 기다리다 기차를 타게 되었는데, 기차가 막 출발해서 느린 속도로 움직일 때 사건이 일어났었다. 요즘은 남부 이탈리아를 제외하고는 언어와 모양이 달라도 모든 나라가 이웃 사람처럼 대하니 어디 서나 마음이 편하지만 그 당시 해외여행은 공포의 여행이었다는 것을 실감하는 글이다.
<김우임 약력>
1. 1991년 한국 시(동시), 아동 문학(동화)-겨울에도 춥지 않는 무학 산, 문학 공간(단편 소설)-창가에 지저귀는 새소리 추천 받음.
2. 지은 책 : 1.집 짓는 아저씨, 2. 요술 바다 3. 수영복을 입은 연필 4. 장대비를 따라온 돌고래 5. 고슴도치의 파란 수염 6. 가시나무 언덕 7. 수박이 열리는 소나무 8.이상한 전염병 9. 날아다니는 약초 10. 짚동 속의 호두 11. 먹어도 배고픈 피융이 12. 심장이 보이는 투명 담. 13. 입술에 달린 자물쇠 14. 사람보다 귀하니, 1,2,3. 14.명찰 속에서 나온 사람 15. 걸어 다니는 섬. 16. 밤 벙어리 대통령 1,2,3 17. 엄마의 애완견 18. 내 아이 부탁한다.
3. 영일문학상, 영남아동문학상, 문학공간 소설부문 신인상. 투병문학상
4. 한국 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대구펜문학회, 대구문인협회, 영남아동문학회원.
5. 경북금릉 아천초등, 달성비산, 달성옥포, 대구월배, 대구성북, 대구남도, 대구초등, 대구수성, 대구남산, 대구지봉, 대구신성에 근무함.
6. 주소 : 대구시 수성구 지산로 14길 83, 동서무학맨션 101동 901호(지산동. 동서무학) (우편번호 70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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