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돌던 지구>
1.비닐하우스와 농촌 : 부지런한 농부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돈을 벌러 부유하게 됨.
2.온 국민이 세게 여행을 다녀 오면서 겪었던 말 못할 여러가지 일들.
3.중국에 가서 처음 보고 놀랐던 일들, 집에 돌아와서 삼배 구 고두에 대한 분통 터지는 역사 이야기.
4.할머니 이야기 : 돼지 우리 이야기. 6.25 전쟁 이야기. 누에 치기. 수메르 문명을 일으킨 동이족 이야기
5.대한민국 두 조각난 지 70년 되어가지만 붙여지지 않는다.
6.한국의 모든 아파트 쓰레기 통마다 들려오는 울부짖는 소리
7.강아지와 결혼한 영준이 고모
8.교실에서 사라지는 아이들
5,000년의 찬란했던 우리 역사 어떻게 하면 고구려 땅 되찾을 수 있을까?
<한국의 바이칼호>
부모님과 함께 할아버지 산소를 찾아 갔던 소년은, 가뭄이 들어 온 세상이 빨갛게 타오르는 들판을 만난다. 목이 말라 고통을 많이 겪다가 사람이 넘어 갈 수 없는 울타리 속의 못 불을 훨훨 날아다니는 새들은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밤이 될 때 까지 주위를 돌아 다니며 연구를 하다가 바위 밑의 깊은 웅덩이 속에서 펑펑 쏟아지는 샘물을 찾아낸다. 한 밤중이 되었을 때 그 샘물 속에서 솟아 오르는 광선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 지구 밖, 여러 곳의 우주를 둘러보고 많은 친구를 사귄다. 천왕성, 명왕성, 해왕성까지 찾아가 친구들도 만난다. 그 친구들과 함께 여러 곳을 다니며 겪었던 매우 신기한 일들을 보고, 자신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갈 것인지 의논을 하기도 하는데, 그 이야기는 끝이 없다. 지구 외의 다른 별들에 사는 사람들은 얼굴 모양도 다르고, 얼굴 색도 물론 다르고, 말도 통하지 않지만, 먹고, 자고, 옷을 입고 사는 것이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렇게 때문에 한 곳에 보여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친하게 지낸다.
<상다리 속의 절벽> 부모도 없이 혼자 사는 12세 짜리 고아 응칠이는 갈 곳이 없어서 짜장면 집 심부름 군으로 취직을 한다. 밤마다 잠잘 곳이 없어 자장면을 팔고 있는 방에서 잠을 자지만, 바퀴벌레 때문에 하루 밤도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다. 바퀴벌레와의 전쟁을 벌이지만, 응칠이는 바퀴벌레 한데 이길 수 없었다. 아침마다 온몸이 콩처럼 붉은 혹이 생겨 따가워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나 머리가 좋은 응칠이는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새까맣게 벽을 기어 오르던 바퀴벌레를 다 물리치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가 있었다. 그 당시는 약이 귀했기 때문에 약으로 바퀴벌레를 물리친 것이 아니라, 응칠이의 머리로서 물리친 것이다. 어떤 방법을 이용했는지 이 글을 읽어 보면 방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응칠이가 이용한 그런 꽤를 일상생활의 어디에 이용하면 좋을지 연구 해 보기 바랍니다.
<삼륜 마차는 굴러갔다> 6.7 세의 어린 아이를 둔 아빠가 무서운 병에 걸려서 고생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의 아빠가 중한 병에 걸렸지요. 멀리 사는 친척들까지 달려와서, 도저히 아이 아빠의 병을 고칠 수 없다며, 며칠이나 환자와 함께 방에 앉아서 울기만 했었지요. 그러나 아이의 엄마는 정신을 차리고 어떻게 하면, 병이 나을 것인 가를 곰곰이 생각하며 차분하게 행동했었지요. 병원에서도 살아남지 못한다는 그 병을 아기 엄마의 차분한 행동으로 고쳐 내는 장면이 담겨 있는 글입니다. 혹시 몹쓸 병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